수원FC가 24일 제6대 사령탑으로 박건하 감독을 선임했다고 구단이 발표했습니다.
구단은 박 감독의 **풍부한 현장 경험과 확고한 전술 철학**을 선임 배경으로 설명했으며, 박 감독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*조직적인 축구*와 명확한 전술적 방향성을 강점으로 평가받는다고 밝혔습니다.
박건하 감독은 선수 시절 이랜드 푸마와 수원 삼성에서 활약했으며 은퇴 후 수원 삼성, 서울 이랜드 등에서 1군 감독을 지내고 대한민국 U-23·성인대표팀 코치로 활동했습니다; 직전에는 국가대표팀 코치로서 2026 월드컵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.
수원FC는 박 감독 체제 아래 K리그1 복귀(승격)를 목표로 선수단을 빠르게 정비하고 체계적인 시즌 준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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